금감원 전북지원 사무실 이전
금감원 전북지원 사무실 이전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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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은 23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26일 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은 23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26일 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빌딩 4층(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77)으로 이전 행사에는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금융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지원 확장 이전을 계기로 도민을 위한 금융민원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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