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9대 김용무 이사장 연임결정을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오후 열린 “9대 김용무 이사장 연임여부 결정의 건”과 관련된 임시이사회에서 총 7명의 이사중 6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김 이사장을 제외한 5명이 표결에 참가해 만장일치로 김용무 이사장의 후반기 연임을 결정시켰다.
이에 따라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용무 이사장은 내년 1년 간 연임을 하게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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