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교통안전반사경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어린 아이들 및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에코학마을 주민 모임의 예산으로 제작됐다.
에코학마을 주민 모임은 서서학동 일대의 불법 주정차 문제, 위험한 어린이 통행로 문제들을 지속 제기했고 복지관 어린이기자단 아이들과 거리 캠페인을 펼치는 등 올 한 해 서서학동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이슈를 탐색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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