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잇딴 수상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잇딴 수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2.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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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농협금융 사회공헌상 및 농협금융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우수 단체 부문(전북영업본부)과 우수 직원상에 익산중앙지점 오진주 계장이 수상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가 본부와 지점 직원이 잇따라 수상을 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농협금융 사회공헌상 및 농협금융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우수 단체 부문(전북영업본부)과 우수 직원상에 익산중앙지점 오진주 계장이 수상했다.

먼저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은 농협금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봉사단체와 우수 직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북영업본부는 2019년 사회공헌 연간 플랜을 수립해 임직원 214명이 참여, 총 봉사활동 1,072시간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본부는 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NH농협금융 “우수직원상”은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올 한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익산중앙지점 오진주 계장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김장근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과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전북도민의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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