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 감자공선회 감자 첫 출하식
삼례농협 감자공선회 감자 첫 출하식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12.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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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은 23일 삼례읍 해전리 일대에서 삼례농협 감자 공선회 첫 출하식을 가졌다.

  이날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을 비롯하여 삼례농협 임원 및 직원, 감자공선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인 삼례 수미감자를 재배하는 삼례농협 감자공선회는 23여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배면적은 16ha, 공동선별을 통해 출하될 물량은 310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례농협 감자공선회는 GAP농가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로 서울 가락동 시장을 통해 출하되고 있다. 앞으로는 온라인이나 대형마트에도 출하할 예정이다

  강신학 조합장은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이 농협을 통해 생산에만 집중하여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그로인해 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여 서로 윈윈하는데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삼례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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