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 위원장과 국주영은·김철수·이병도·최훈열·박희자 위원 등은 전남 여수에서 남북교류협력 워크숍을 가진 데 이어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과 무기전시관, 선소 유적지 등을 찾아 전쟁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평화통일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라북도 남북교류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성경찬 위원장은 “전쟁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평화통일 필요성을 새삼 실감하게 됐다”며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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