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은 트와이스Twice가 유아독존
스트레이키즈, 몬스터엑스 신예들 돋보여
스트레이키즈, 몬스터엑스 신예들 돋보여
가온차트에서 2019년도 앨범 판매량 TOP 10을 발표했다.
예상한대로 역시 방탄소년단이었다.
2019년도 1주차에서 50주차까지의 가수별 앨범 판매량을 집계 결과 방탄소년단이 6백2만5천853장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도 가장 핫한 K-POP 아이돌임을 수치로 보여줬다.
2위로 세븐틴이 1백46만3천322장을 판매했으며, 3위는 트와이스Twice로 1백16만9천576장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2위 세븐틴과 3위 트와이스는 2015년에 데뷔한 데뷔 동기 남녀그룹으로 앞으로 K-POP을 이을 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아니 걸그룹 부분에서 트와이스는 이미 자리매김을 했다.
이후 4위는 EXO가 82만2천668장을, 5위는 X1(엑스원)이 64만568장, 6위는 갓세븐GOT7이 63만7천452장, 7위는 같은 소속사 Stray Kids(스트레이키즈:스키즈)가 59만869장을, 8위는 백현 55만6천493장, 9위 몬스터엑스 54만793장 그리고 10위로 솔로로 독립한 강다니엘이 49만9천872장의 매출을 올렸다.
이 매출의 표를 보면 방탄의 단독 질주, 걸그룹계은 유아독존 트와이스가 잡고 있고, K-POP의 해외인기에 힘입어 Stray Kids(스트레이키즈:스키즈), 몬스터엑스 등 신인들의 무서운 성장세가 돋보인다.
그리고 엑소는 단체로든 솔로로든 팬덤은 굳건함을 보여줬으며, 강다니엘의 솔로 진출은 연예 기사가 뜨기 전까지의 파괴력은 엄청나다는 것을 나타냈다.
미디어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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