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국회의원, 1월 4일 ‘여의도 맞짱일지’ 출판기념회
김종회 국회의원, 1월 4일 ‘여의도 맞짱일지’ 출판기념회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2.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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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서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김종회 국회의원(무소속, 김제·부안)이 1월 4일 오후 2시 지역구인 김제에서 ‘여의도 맞짱일지’ 출판 기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출판 기념회에선 식전행사와 개회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조영구MC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행사 마무리는 김의원이 직접 진행하는‘저자사인회’다.

 ‘여의도 맞짱일지’는 김의원이 20대 국회 4년동안 바라본 대한민국의 시국을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분석하고 실천적 대안제시를 담은 책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부국강병, 전북경제의 번영과 대도약, 전북정치의 복원, 전북도민 자긍심 회복 등에 대한 김의원의 철학과 전략이 녹아있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지역의 숙원사업인 KTX김제역 정차, 김제 과선교 재가설, 국도23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 새만금예산 1조원시대 개막 등에 대한 김의원의 후일담도 담겨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사명은 입법과 국가예산 확보, 국정감사 등을 통한 행정부 견제, 국가백년대계 설계인데 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난 3년 반 동안 치열하게 싸워왔다”면서 “여의도 맞짱 일지는 구태정치에 맞서는 한편 지역의 숙원사업을 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투쟁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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