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희 체육회장 후보, 봉사와 헌신 최우선 공약
조장희 체육회장 후보, 봉사와 헌신 최우선 공약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2.2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장희 익산시 민선체육회장 후보가 오는 30일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조 후보는 “권위와 위상보다 봉사와 헌신을 근본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익산시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의 주요 공약은 ▲종목단체와 소통 및 화합 ▲권위보다 믿음과 봉사로 체육회 운영 ▲친화적인 행정으로 예산 재정확보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산업 육성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 기여 등이다.

조장희 후보는 “종목단체장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발전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행정기관과 긴밀한 협조 관계로 안정적 예산확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장희 후보는 원광대학교 체육학 석사를 비롯해 전 익산시체육회 부회장, 전라북도 생활체육 이사, 익산시체육회 이사, 익산청년회의소 회장, 한국청년회의소 연수원장, 전북탁구연합회 부회장, 익산시탁구협회 임원, 대한궁도협회 이사, 전북레슬링협회 임원, 금상종합건설 대표, ㈜광전자 그룹 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과 강남빌딩 동명프라자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