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변호사는 “정읍·고창에서 우리당은 지난 3번의 총선에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며 “집권당 출신 국회의원이 아니면 지역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상당히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이제는 정읍·고창에도 여당인 우리당 출신 국회의원이 나와야 된다”고 말했다.
고종윤 변호사는 “40대 초반의 젊음으로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시·군민을 대변하고, 변호사로서 향후 국회의원 업무에 최적화 되어있다”며 “정읍에서 초중고를 졸업해 지역민 한분 한분과 소통하고 있으며 분산된 지역여론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고 변호사는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하나 되는 새로운 정읍·고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쓰러져가는 지역경제를 부흥시키며, 나아가 우리 시·군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며 “내 고향, 내 삶의 터전인 정읍·고창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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