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차트 앨범판매량 연간 5위
연간매출 부분도5위 랭크
연간매출 부분도5위 랭크
일본인들도 세계적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Bts를 사랑하는 것이 수치로 나타났다.
일본 오리콘 연간랭킹 2019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는 'Map Of The Soul:Persona'로 추정 누적 판매수 338,540장으로 5위를 차지했다.
또 2019 연간 매출액은 싱글 'Lights / Boy With Luv'와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을 합해 51억8천5백만엔을 기록하며 트와이스Twice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의 기간중 오리콘 싱글과 앨범, DVD BD 합산 총 매출액으로 오리콘에 안잡히는 음반, 콘서트, 굿즈 판매 등의 수치는 적용되지 않았다.
올해 작년보다 더 적은 일본 활동에 이만한 수치를 기록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2019년이 얼마나 세계적 선세이션을 일으켰는지를 짐작케 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의 공연이 더 많아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이 준 티셔츠에 '애국심'과 '원폭' 사진으로 일본 우익의 비판이 많았음에도 일본 한류 팬들의 지지를 꾸준히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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