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치안대책 회의를 20일 열었다.
고창경찰서는 군민들이 평온할수 있게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일간 특별치안활동에 돌입한다.
먼저 경찰은 취약지 중심의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보안시설이 취약한 금융시설과 편의점 등을 위주로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대처요령, 최근사례 등의 홍보에 나선다.
박정환 고창경찰서장은 “군민이 평온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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