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영수 이사장,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 대상’ 공익 부분 대상
편영수 이사장,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 대상’ 공익 부분 대상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12.22 14: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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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 편영수 이사장이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 대상’ 공익 부분 대상을 받았다.

 편 이사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21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8회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성장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편 이사장은 새만금 사업으로 피해를 본 어민들의 법적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지난해 8월30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헌신해 왔다.

수차례 정부와 관계 기관에 대책 마련 건의와 28개 관련 기업들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어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열렬한 활동을 펼친 것.

 또한, 새만금사업의 당위성과 새만금의 위상을 널리 홍보했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1천300여명의 조합원들의 입장을 대변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편영수 이사장은 “조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조합원들이 새만금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조합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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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스마트콤 이귀용 2020-05-07 17:53:12
축하드립니다.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