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요엘원은 아동 양육시설로서 46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2019년 한국마사회에서 지원하는 국민·공감 농어촌동행 공모기획 사업에 선정되어 시설 아동들을 위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아이들이 전문가를 초빙하여 8월부터 연습한 ‘무대에 선 우리가 들려주는 음악의 선율-Sun Sun’이라는 주제의 관악기(플룻)와 현악기 4중주(바이올린,첼로,비올라)공연이 열린다.
요엘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자아존중감 및 실력향상과 함께, 지역사회로까지 긍정적인 영향력을 파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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