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 총선 출마 “새로운 소통과 화합 리더십 필요”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 총선 출마 “새로운 소통과 화합 리더십 필요”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2.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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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익산을) 김성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공식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성중 예비후보는 “50년, 100년 후의 익산을 생각하는 방향 설정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익산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에 있는‘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익산 이전을 제안한다”며 “환경문제 해결이 목표인 환경부 산하‘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자리 할 최적의 장소는 익산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익산은 다른 시·군에 비해 뒤쳐져있어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준비된 입법능력을 갖춘 후보 김성중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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