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예비후보는 “50년, 100년 후의 익산을 생각하는 방향 설정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익산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에 있는‘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익산 이전을 제안한다”며 “환경문제 해결이 목표인 환경부 산하‘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자리 할 최적의 장소는 익산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익산은 다른 시·군에 비해 뒤쳐져있어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준비된 입법능력을 갖춘 후보 김성중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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