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문정훈)은 17일 의료사각지대 아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안전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상호 공유와 협조를 통해 아동 의료사각지대의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진심어린 관심과 지원으로 밝은 미래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0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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