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이 1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도내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용무 이사장은 “이번 특별회비는 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지진과 화재, 태풍 등 재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을 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양병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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