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희 민중당 사무처장 총선 출마 선언
전권희 민중당 사무처장 총선 출마 선언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2.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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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 첫날인 17일 오전 10시 민중당 전권희 사무처장이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 익산시 갑지구에 공식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익산시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전권희 예비후보는“낡은 기득권 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청년, 여성들이 희망을 꿈꾸는 새로운 익산을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어,“익산은 저출생과 급격 인구감소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육아보험법 제정과 국가와 부모가 함께 만드는 공공보육 실현으로 심각해지는 인구감소와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권희 예비후보는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최저소득 보장을 위한 새노동정책을 도입해 모든 노동자가 근로기준법과 노조법을 누리고 정규직 중심의 고용보험을 모든 사람의 노동보험으로 확대해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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