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18일까지 한국전통문화의전당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은 ‘만인 저자 시대, 오늘 나의 행복을 위한’이라는 부제로 16일 양희 강사의 ‘내 안에 다큐 있다-다큐멘터리적 글쓰기’를 시작으로 17일 서미현 강사의 ‘날마다 그냥 쓰기-광고, 에세이, SNS 등 창의적인 일상 글쓰기’, 18일 최윤아 강사의 ‘뽑히는 글쓰기-시험에 통하는 글쓰기’가 이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고교생들의 글쓰기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글쓰기 워크숍을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경험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깊이 있는 사유와 표현 역량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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