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전북도의회 부의장(완주 1)이 최근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완주군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이 취미생활을 즐기며 갈고닦은 실력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행복한 완주군이 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어 마련되었다.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임석주 이사장은 “송 부의장은 평소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다.”며 “특히,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문화예술 활동으로 풍성한 군민의 삶이 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송지용 부의장은, “내 고향인 완주가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하는 데 힘든 줄 모르고 일해왔다.”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니 감사할 따름이며 완주군이 문화예술로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는 자생·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와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순수 문화 예술단체로 지난 2012년 발대식을 갖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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