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 김제소방서 및 금산사 방문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 김제소방서 및 금산사 방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2.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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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이 김제소방서 방문해 현안 업무를 청취 하고, 국보 62호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금산사를 찾아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제소방서를 초도 방문한 홍영근 본부장은 간부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병헌 김제소방서장에게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해 겨울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보 62호 미륵전 등 중요문화재가 보존돼 있는 금산사로 이동해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산불로 인한 비화 대비책과 화재 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준비돼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홍영근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직원 안전확보 및 조직 구성원 간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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