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 전북 대표 우수사례 수상
대자인병원,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 전북 대표 우수사례 수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2.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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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인병원(이병관 병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발표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 ’에 선정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 및 병원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의 추진성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 설정 등을 공유했다.

 대자인병원은 2015년 6월부터 전북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2개 병동의 82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휴간호사 교육 및 임상실무교육을 확대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등 성과가 인정되어 전라북도 대표로 선정되었으며 정지영 간호국장이 병원 대표로 수상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가족이나 간병인 대신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병관 병원장은 “대자인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은 우수한 간호인력과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환자분들에게 만족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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