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관 대자인병원 병원장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에 60호에 가입했다.
10일 전주 효자동 고궁담에서 전북 사랑의열매 주관으로 열린‘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의 날’에서 가입이 이뤄졌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1억원 이상 기부, 연간 2천만원 5년 이내 기부)이다.
이날 행사는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무금회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도내 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및 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병관 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병원을 구축하여 의료비지원, 의료봉사, 후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도모하고 있었는데, 투명하고 안전하게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아너소사이어티를 가입함으로써 기부가 필요한 손길에 많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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