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소외계층 돕기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익산지역 소외계층 돕기 따뜻한 온정의 손길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2.15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 향토 대기업 ㈜하림이 연말을 맞아 지난 13일 익산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천포(5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길연 하림 대표는 “하림은 익산에 뿌리를 둔 대기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전북가족복지문화원 장학회도 익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익산군산축산업협동조합은 사랑의 연탄 6천장(540만원 상당)을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기부했다.

이밖에도 망성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독거노인 150세대에 양말(1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