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백미술관 전북회화회 30주년 기념전 개최
누벨백미술관 전북회화회 30주년 기념전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2.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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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벨백 미술관은 12일부터 21일까지 ‘전북회화회 30주년 기념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북회화회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방안 모색과 도움을 주기 위함이며 또한 각 작품을 통해 전통과 오늘 그리고 미래의 전북회화에게 질문과 답을 말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참여 작가로는 김근미, 김준근, 박성수, 박종갑, 박지예, 방정엽, 송태정, 송화정, 안순금, 오송규, 유예빈, 이명자, 이승훈, 이우정, 이진숙, 이철량, 임진성, 임 효, 임희성, 정미현, 조병환, 최창봉등 2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북회화회는 1990년 전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 창립했다. 한국화를 전공하고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의욕적인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편 오픈식은 13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누벨백미술관(063-222-723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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