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창업기업 본격 지원
익산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창업기업 본격 지원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2.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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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11일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창업기업의 판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기업과의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

익산시와 전북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농협하나로유통, GS홈쇼핑, 롯데홈쇼핑, 카카오메이커스 등 국내 중대형 20여 유통사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등 40여개사는 유통전문가 및 기관전문가로부터 마케팅 상담, 경영컨설팅, 디자인씽킹, 온라인 입점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웠다.

김현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창업기업들까지 모두가 긍정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그 소망에 힘을 보태준 전라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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