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이 듬뿍담긴 밑반찬을 배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챙기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양 만점의 메뉴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에 소외된 분들이 한분도 없도록 지역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016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해왔으며, 매년 명절에 고기세트를 전달해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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