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1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날 지진과 화재,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면서 “2020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교육계 종사자들과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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