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구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전북의 리더 20인’ 선정
강용구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전북의 리더 20인’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2.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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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구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남원2)이 ‘전북의 리더 20인’으로 선정됐다.

 전북의 리더 20인은 전북언론문화원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조사 결과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11일 전주백송회관에서 열렸다.

강용구 위원장은 제10대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제11대 의회에서 농산업경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선정되었다.

 특히, 2019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상임위 자체 스터디를 결성해 경제·산업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실질적인 기업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의정활동에 있어서도 군산에서 77km 떨어진 서해 고군산군도 63개 섬 가운데 가장 서쪽에 있는 외딴 섬인 어청도 등 도서 벽지 취약지구 위주로 진행했으며, 지난 10일에는 국회 앞에서‘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통과를 호소하는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강용구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젊은 패기와 뜨거운 열정,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일꾼, 낮은 곳에서부터 챙기는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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