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2020 주요 업무계획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세우기 ▲2020년 부서별 기본 계획 조기 수립 안내 ▲기타 협의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새 학년 교육과정, 수업과 학생 생활교육 등 학교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학교 교육과정이 적기에 수립돼 학기 초 교육활동 운영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기본(사업)계획을 홈페이지에 일괄 안내해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학관, 사무관이 직무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다”며 “업무 추진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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