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는 “미소아름치과는 12년 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으로 겨울 점퍼와 신발, 가방 등을 구입해 50명의 아이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찬 원장은 “우리가 마련한 작은 선물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치과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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