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사업성과보고회 가져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사업성과보고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2.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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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10일 전주 ‘연가’에서 노인인권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한해 동안 추진해 온 ‘2019년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사업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전라북도 특수시책으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어르신을 위한 인권보호활동에 앞장선 노인보호사업은 노인복지법에 의거 학대예방사업을 목적으로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순) 주관으로 전북동부8개권역 중심으로 활동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한해 동안 활동했던 성과보고 및 활동소감 발표와 인권침해 학대예방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운영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노인인식개선 작품도 전시했다.

  천미선 노인장애인과장은 “올해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학대예방업무의 혁신적 추진방향을 수립하여 새로운 전라북도의 노인복지 패러다임 열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며 “노인인권 개선의 첫 관문인 학대문제의 해결로 전라북도 노인들의 건강한 노년에 이바지할 수 있다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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