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새만금 사업을 견인하는 새만금개발청의 역할을 되새기고, 내년도 업무계획에 관한 브레인스토밍(발상 모으기)을 통해 전 직원이 의기투합하여 ‘2020년 새만금개발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추진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인문학 특강, 주제별 팀워크 빌딩(결속, 단합), 직원 간 화합을 위한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곁들인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청사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 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음에 감사하며, 동료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 업무자세가 조직 운영의 기본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해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과 환경의 질적 수준이 제고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뛰자.”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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