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대학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
전북지역 대학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2.10 16: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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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4일 오전 전주시 호남제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성적표를 확인하며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최광복 기자
전북도민일보 DB.

전북지역 주요 4년제 대학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됐다.

지난 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교부된 후 대학별로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가 잇따랐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까지 세부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최초 합격한 학생들은 정해진 날까지 예치금·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최초 합격이 안됐더라도 추가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니 예의 주시해야 한다.

도내 대학가에 따르면 우석대와 전주대는 지난 6일, 군산대, 원광대, 전북대는 10일 수시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

수시 최초 합격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치금을 내야 하며, 대학별로 14일부터 19일까지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험생들이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수시에 최종 합격한 사실이 있는 경우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수시 추가 합격자는 대학 측에서 개인 전화로 통보를 한다. 학생이 부득이하게 전화를 못받아 추가 합격한 사실을 모른 채 불합격 처리되더라도 정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시 지원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대학별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가·나·다 군에 1곳씩 지원할 수 있다.

정시 합격자 발표일은 우석대 내년 1월 29일, 전북대 일반학생·지역인재전형은 내년 1월 16일, 일반학생(예체능)·특별전형은 내년 1월 22일, 전주대는 내년 1월 31일, 군산대와 원광대는 내년 2월 4일이다.

수시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로 정원이 이월될 수 있고, 주요사항도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모집요강을 끝까지 확인하도록 한다.

수시·정시 합격자 최종 등록금 납부일은 내년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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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12-11 14:28:36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