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9 청년드림대학’ 선정, 취업 지원·진로지도 우수
전주대 ‘2019 청년드림대학’ 선정, 취업 지원·진로지도 우수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2.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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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2019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돼 취업과 창업, 진로지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2015년부터 격년제) ‘청년드림대학’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가 주관해 대학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지원하는지, 진로지도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4년제 224개 대학 중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인적·물적·교육 지원 및 취·창업 성과 등의 정보와 재학생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전주대를 비롯 46개 대학이 ‘청년드림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주대 학생취업처장 박균철 교수는 “학생의 취·창업을 넘어 ‘학생 성공’에 초점을 맞춰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의 요구와 시각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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