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순금) 회원 일동이 고추장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회원들은 직접 지은 고추와 찹쌀로 정성스럽게 달여 만든 고추장을 관내 50개의 취약농가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에서 관내 취약농가와 불우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순금 부귀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지난 21년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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