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9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등 관련하여 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 되고 있다.
재단은 SNS를 통해 정보 전달을 넘어 수요자가 직접 참여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코너를 신설하여 사회적 기업과 학생이 참여한 연계 활동을 소개하여 홍보 해왔으며, 지난 2012년에는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에서, 2013년, 2015년, 2018년엔 전자사보 부문, 2017년에는 웹사이트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손영창 재단 국민소통부장은 “SNS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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