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주관하는“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난방용품도 함께 지원하여 이웃들에게 두 배의 따뜻함을 전달했다.
임직원과 봉사자가 함께 협동하여 만든 김장김치와 난방용품은 중화산동의 독거노인,한부모가정,장애인,다문화가정,저소득가정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앞으로도 전주중산신협은 지역 내 열악한 환경과 사회의 무관심속에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돌봐줄 가족이 없어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갖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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