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각계 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19기를 맞이한 진안환경농업대학은 200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전체 2,010명을 배출한 바 있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꿈이 있는 진안군 농업을 만들어 가자”면서 “교육만이 우리 농업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유일한 길로 내년에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