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16개 지회장 당선
전교조 전북지부 16개 지회장 당선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2.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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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의 16개 지회장이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16개 지회장들은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취소 ▲해직교사 원직 복직 쟁취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위한 학교업무정상화 ▲학교자치 활성화를 통한 학교민주주의 완성 ▲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활동 ▲분회와 소통하는 지회 활동 제시 ▲조합원과 함께 교육이 가능한 학교 등을 선언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2020년 전교조전북지부 지회장선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주중등지회장 문병현(전주중앙여고), 전주초등지회장 송욱진(전주오송초), 익산중등지회장 김억동(원광중), 익산초등지회장 최수경(이리북초), 정읍지회장 윤정희(정우초), 완주지회장 신동욱(삼례초), 부안지회장 박성철(백련초), 고창지회장 노유림(고창초), 순창지회장 전만국(인계초), 진안지회장 안중만(마령초), 장수지회장 정효자(장수중), 무주지회장 안정주(무주초), 임실지회장 양성호(대리초)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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