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클럽은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성곡마을 지역주민들에게 주거전기시설 LED등과 외부등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클럽은 매년 지속사업으로 농촌 문화체험과 특산물 오미자, 도라지, 산더덕, 고랭지채소, 사과 등을 구입하고 있다.
이충이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찾아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통 화합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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