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체육회장선거, 양심묵 전 상임부회장 단독 출마 예정
남원시 체육회장선거, 양심묵 전 상임부회장 단독 출마 예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12.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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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묵 사진
양심묵 사진

오는 2020년 1월 10일 실시되는 남원시 민간체육회장선거에 현재는 전 남원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양심묵 씨가 출마 의사를 표하며 단독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전북도 공무원교육원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친 양심묵 씨는 지난 2018년10월에 남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취임한 후 민간체육회장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11월 상임부회장직을 사임했다.

양심묵씨는 정읍부시장 등 전주시와 전북도에서 오랜 공직자 생활을 통해 탁월한 행정력을 겸비하고 특히 공직생활과 남원체육회 상임이사를 맡는 동안 높은 친화력을 보여 후배 공직자들과 주위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남원시 민간체육회장 선거인단은 남원시 23개 읍.면.동 체육회장과 39개 종목별 산하 가맹단체,회원 등 62명으로 구성돼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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