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JB문화상 시상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JB문화상 시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2.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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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형구)은 6일 2019년도 한국미래문화 제30집 출판기념 및 제12회 JB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의 초대 이사장 윤이현을 비롯 김남곤·이운룡 원로문인, 류희옥 전북문인협회장, 소재호·정군수 전 전북문인협회 회장,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 김영 김제예총 회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신효균 전 JTV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정일 사학자의 문화강연을 시작으로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는 최초 발기인 명단 및 각종 문서와 공문 등 제1집 한국미래문화 종합문예지에서 제30집에 이르는 기록들을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의 30년사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방영했다.

 이어 제12회 문화상 시상식으로 문학부문에 김용옥 시인과 문화부문의 왕기석 명창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형구 원장은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그간 30년의 행적이 그대로 보존된 것을 여러날에 걸쳐서 동영상으로 보존작업을 하였던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전북의 문화융성을 위하여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에서는 100년 계획을 세워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와 같은 유서 깊은 지역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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