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나작가 광주수완센트럴병원서 초대전 가져
서유나작가 광주수완센트럴병원서 초대전 가져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2.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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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나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광주 수완센트럴병원에서 이달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따뜻한 분위기의 다채로운 색을 사용했다. 전통 한국화의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자유로운 색를 활용했다.

 작가는 상징색을 먼저 설정하고 이를 반복하는 ‘설채법’을 사용했다. 조선시대의 설채법이지만 서 작가의 캔버스는 서양화의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색채들 속에서 깊이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만나는 꽃과 나무들은 간결함 속에서 오히려 특징들을 더욱 펼친다.

 김상철 동덕여대 교수는 평론에서 “서유나 작가의 작품은 꾸미고 과장하지 않음은 바로 현실 그 자체를 보는 이에게 제시하여 스스로의 삶을 투영해 보기를 권하는 것이다. 왜곡된 유미주의의 장식미에 경도되지 않고 취하고자 하는 작가의 감성이 바로 소박하고 담백하며 조화로운 화면의 근원인 셈이다”고 평했다.

 서유나 작가는 전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까지 6회의 개인전과 AFI 전시등 7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으며 전북대학교, 광주시립미술관, 최북미술관, 장덕도서관 등에서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아트포럼인터내셔널, 산책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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