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36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내부와 집기 등이 타 1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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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36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내부와 집기 등이 타 1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