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의원들이 각 사회단체로부터 감사패 수상이 잇따르고 있다.
송성환 전북도의장(전주7)과 황영석 의원(김제1)은 5일 전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북중소기업협동조합(회장 두완정) 송년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송 의장과 황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 및 성장발전, 그리고 전북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전주10)이 6일 전주아름다운웨딩홀에서 개최된 2019년 전북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장직무연수에서 전북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대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찬욱 위원장은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아동 복지증진 및 영유아 보육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전라북도 아동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승우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군산4)도 최근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선발전 및 최강전 행사에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측은 평소 문승우 의원이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태권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 전개해왔고,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 태권도 꿈나무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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