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북도 문화예술인의 밤’ 화려한 시상식으로 성료
‘2019 전라북도 문화예술인의 밤’ 화려한 시상식으로 성료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2.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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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하 재단)은 지난 5일 저녁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서 개최한 ‘2019 전라북도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로 제1회 전라북도 예술대상 시상식, 2부로 뮤지컬 ‘홍도 1589’ 특별 공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및 도내 주요 언론사 대표를 비롯한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 관련자들과 예술인,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시상식은 문학 부문 ‘최승범’, 미술 부문 ‘유휴열’, 음악 부문 ‘은희천’, 국악 부문 ‘류명철’, 공예 부문 ‘김혜미자’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뮤지컬 ‘홍도 1589’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한편 2019 뮤지컬 ‘홍도 1589’는 지난 4월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상설공연(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 금~토요일 오후 4시)으로 진행되며, 7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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