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력개발원 정상 운영 결정 지역 환영 목소리
전북인력개발원 정상 운영 결정 지역 환영 목소리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9.12.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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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력개발원의 정상 운영 결정에 대해 지역 정치·경제계와 지역민들이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는 적자 경영을 이유로 휴원하려 했던 전북인력개발원 운영을 기존 그대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휴원에 결정적 문제가 됐던 훈련사업에 필요한 인력수급 부분과 양성 교육과정 개설 등에 대해서는 군산시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 지역 인력을 배출하는 전문기관마저 문을 닫는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던 지역민들은 이번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고 있다.

 군산시의회 김경구 의장은 “전북인력개발원의 존치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준 여러 기관들에 감사하다”면서 “군산은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직종이 생기고 중고차 수출단지 등 맞춤형 인력 양성이 중요한 만큼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경실련 서지만 집행위원장은 “지역 인력 양성의 한 주축인 전북인력개발원이 정상 운영이 된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전북인력개발원이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정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상공회의소 관계자도 “전북인력개발원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려면 적절한 프로그램이 더 개발돼야 한다”며 “더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기존 재직자 교육을 중점적으로 활성화된다면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민들도 “정상 운영 결정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환영한다”면서 “다시는 휴원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제대로 된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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