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북도 문화예술전문단체 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본 공연은 조선 태조어진과 그를 품은 경기전, 전주부성 백성들의 사람살이를 ‘희로애락’ 4가지 테마를 북의 울림으로 담았다는 것.
이번 공연에서는 ‘태조 어진’과 ‘경기전’이라는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콘텐츠에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더했다. 희로애락 네 감정에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공연으로 관객들과 공감할수 잇는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오후 4시, 7시 30분에 전주 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전화(063-222-1798)를 통해 가능하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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