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한국외국기업협회 송년행사서 투자유치 활동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한국외국기업협회 송년행사서 투자유치 활동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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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4일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송년회에 참석해 외국기업들이 새만금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새만금은 내년에 동서도로가 준공되고 신항만, 국제공항 등이 연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어서 투자여건이 매우 좋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관심 속에 올해 최대 규모의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기업협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 청장은 행사장에 일찍 도착해 기업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현재 진행 중인 ‘투자유치형 재생에너지 공모사업’과 함께 2020년에 변화되는 새만금의 모습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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